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마션 소개, 화성에서 혼자 살아남기

by 애디리 2021. 8. 28.
반응형

마션 포스터 출처 구글

화성에 혼자 남게 된 마크 와트니

영화의 장면은 화성에 있는 탐사대원들을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인류는 우주선 아레스 3호를 타고 화성으로 와서 여러 조사활동을 하게 된다. 표본을 채취하던 중에 갑자기 강력한 모래 폭풍이 불어 닥친다. 강력한 폭풍에 부러진 안테나가 마크 와트니에게 부상을 입히고 생체신호 장치까지 망가트린다. 폭풍 속으로 사라진 와트니를 대원들은 죽었다고 판단하고 화성을 탈출한다. 다음날 모래 속에서 한 남자가 깨어나게 된다. 그는 죽은 줄만 알았던 와트니였다. 와트니는 임시 기지로 신속하게 복귀하여 상처를 치료해 회복하게 된다. 

 

화성에서 감자를 재배하다

감자 재배에 성공한 와트니

회복하게 된 와트니는 앞으로가 더 문제였다. 지구의 NASA에서는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자신의 생존을 알려야 했다. 하지만 지구와 통신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없었다. 설령 생존을 알렸다고 하더라도 지구에서 구조선이 화성까지 오는 데는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와트니 혼자서는 4년이라는 시간을 버티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와트니는 생각을 거듭할수록 지구에 다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와트니는 계속 낙담하지 않고 현재 해결 가능한 일부터 차근차근해나갔다. 먼저 현재 남은 식량을 전부 체크했다. 임시 기지에는 6명의 탐사대원이 30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있었는데, 식사량을 조절한다면 와트니 혼자서 약 300일 동안 버틸 수 있었다. 식량이 부족한 와트니는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것은 바로 감자를 화성에서 재배하는 것이었다. 와트니는 식물학자였다. 그는 기지 안에 비닐하우스를 만들었고 그 안에 화성의 토양을 넣었다. 그리고 물과 사람의 인분을 사용해 감자 재배에 성공하게 된다.

 

지구와 교신하다

식량문제를 해결한 와트니는 현재의 위치에서 멀지않은곳에서 과거에 화성 탐사를 수행했던 패스파인더호를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패스파인더호에는 과거에 지구와 교신했던 장치가 있었다. 그는 화성 탐사 자동차 로버를 운전해서 패스파인더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와트니는 모래 속에 파묻힌 패스파인더호를 발견하고 임시 기지로 가져온다. 한편 지구의 NASA에서는 와트니의 이동경로를 살피던 중 그가 패스파인더호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NASA에서는 예전에 화성과 교신을 위해 사용했던 쌍둥이 패스 파인 더호를 복구한다. 처음에는 16진법의 아스키코드로 단순한 교신을 하였지만 패스파인더를 해킹하여 긴 문자교신까지 원활하게 되었다. 지구와 교신에 성공한 와트니는 삶에 대한 열정을 다시 되찾고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작업을 계속해 나간다.

 

구조시간의 지연

그러나 와트니를 구조하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았다. 화성 발사 로켓을 새로 만들고 안전검사를 하는 기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그리고 로켓을 안전하게 발사하더라도 그 로켓이 화성까지 가는 시간도 오래걸렸다. 사실상 와트니를 구조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NASA는 무인 우주선에 구호물자를 실어서 먼저 화성에 보내기로 했다. NASA는 와트니의 생존기간을 늘린 후에 그를 구조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임시 기지가 폭발하는 바람에 와트니가 만든 감자밭이 날아가게 된다. 그는 이미 수확해둔 감자를 먹으며 구호물자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급하게 만든 무인 우주선이 발사 도중 공중에서 폭발하게 된다.

 

새로운 아이디어

점점 더 와트니의 무사귀환은 불가능해 보였다. 이 상황에서 NASA의 우주 역학 과학지 리치 퍼넬 박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그 아이디어는 바로 현재 지구로 귀환하고 있는 헤르메스호를 귀환시키지 않고 지구의 중력을 이용해 추친력을 얻어 다시 화성으로 보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와트니를 구조하는 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지구를 공전하는 동안에 구호물자를 실은 우주선을 헤르메스호에 도킹 시키키로 한다. 이 아이디어는 컴퓨터 계산 결과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들은 헤르메스호의 6명의 대원들은 모두 동의하게 된다. 그렇게 헤르메스호는 다시 7개월간의 항해 끝에 화성의 공전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드디어 재회하다

와트니는 헤르메스호가 화성으로 오는 동안 최소한의 식량으로 7개월을 버텼다. 헤르메스호가 화성의 공전궤도에 진입할 때에 맞춰 와트니는 로버를 운전해서 그를 화성의 공전궤도로 올려줄 아레스 4호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아레스 4호에 도착한 와트니는 도킹에 성공하기 위해 우주선의 무게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심지어 로켓에 중요한 지붕과 창문까지도 떼어낸다. 그리고 그는 때에 맞춰서 로켓을 발사해서 상공으로 상승했다. 엄청난 중력에 잠시 기절한 와트니는 깨어나서 멀리 떨어져 있는 헤르메스호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에너지가 부족했던 아레스 4호는 헤르메스호에 미치치 못했다. 헤르메스호의 선장 루이스는 와트니를 놓고 왔었다는 죄책감에 직접 우주복을 입고 와트니를 구조하러 나선다. 헤르메스호와 루이스를 연결하고 있는 줄이 조금 짧았지만, 와트니는 자신의 장갑에 구멍을 내어 아이언맨처럼 루이스에게 날아간다. 와트니는 극적으로 구출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그렇게 지구에 귀환한 와트니는 NASA의 우주인 생존법 강사로 일하게 되며, 학생들의 질문을 받으며 영화는 끝이나게된다.

반응형

댓글1